침대 위 상반신 노출…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 다워

▲ = 출처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환경TV뉴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의 침대 위 상반신 노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지난 4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을 노출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침대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이 인터넷 상에 등장한 이후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오래 잡아두기에 충분했다.

주에서 태어난 미란다 커는 13세 때 '돌리매거진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톱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후 25세 때 미국 뉴욕으로 이주해 '빅토리아시크릿'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녀는 최근 세계적인 패스트패션 업체 H&M의 새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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