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녹색성장 정책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위해 만들어진 녹색성장연구소 GGGI.

GGGI는 서울시 중구 정동빌딩 19층 본부에서
멕시코 환경자원부(SEMARNAT)와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리처드 새먼스 GGGI 소장은
후안 라파엘 엘비라 퀘사다 멕시코 환경자원부 장관과
글로벌 녹색성장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의 천연자원과 생태계 등 환경보호에 집중해온 라파엘 엘비라 멕시코 환경자원부 장관은 한국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배워 멕시코에 적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라파엘 엘비라 멕시코 환경자원부 장관


GGGI는 멕시코 환경부와 단계적인 협력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한승수 전총리


지난 6월 공식 출범한 GGGI는
덴마크와 아랍에미레이트연합, 호주, 일본 등의 재정지원을 약속받았고,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국별사업도 시행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적 지속가능성의 조화를 통해
녹색정책을 전세계에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환경tv 안진줍니다.

안진주 기자 jinju@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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