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지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발간, 유네스코 번역서 2종

▲ 책자 표지 = 출처 문화재청

 

[환경TV뉴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무형유산과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어린이·청소년용 도서 ‘유네스코가 전해주는 무형유산 이야기’와 ‘유네스코가 전해주는 전통공예 이야기’ 2종을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무형유산 이야기는 유네스코의 유산 보호 제도와 보호 활동, 살아있는 유산의 종류, 청소년과 살아있는 유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고 전통공예 이야기는 전통으로부터 현대까지의 공예와 디자인, 공예와 환경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 등으로 이뤄졌다.

두 책은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에 참고 자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채로운 사진으로 구성됐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이 책을 전국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유네스코 협동학교 등에 배포했으며 국내 유네스코 관련기관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책들은 유네스코에서 제작한 ‘Tell me about...Living Heritage(2008)’, ‘Tell me about...Crafts(2009)’를 번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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