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 화력 해양소수력 = 출처 한국남동발전

 

[환경TV뉴스] 서승희 기자 = 경남 삼천포 화력발전소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뒤 진압됐다. 

21일 오후 2시쯤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있는 한국 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발전소 내 PVC 야적장에 불이 났다.

화재 발생 후 경남 고성소방서의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50여 분만에 불은 진압됐다.

야적장은 발전 설비들과 떨어진 거리에 있어 발전소 가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와 발전소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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