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폭우로 최소 3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우르두 TV의 25일 방송 내용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파키스탄 북부 코히스탄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수십 명의 실종자가 발생했고, 시신은 33구를 찾아냈다.지역 당국은 "현장 복구를 위해 구조대원들이 급파됐으나 산악 지대인 관계로 차질이 많아 헬기를 동원해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jhsim1@eco-tv.co.kr 심재훈 jhsim1@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파키스탄 폭우로 최소 3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우르두 TV의 25일 방송 내용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파키스탄 북부 코히스탄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수십 명의 실종자가 발생했고, 시신은 33구를 찾아냈다.지역 당국은 "현장 복구를 위해 구조대원들이 급파됐으나 산악 지대인 관계로 차질이 많아 헬기를 동원해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jhsim1@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