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10월 태풍 '다나스' 주의보…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어 태풍 영향권인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 울릉도·독도에 피해 많을 것으로 전망…9일 오전까지 제주도, 남해안에 강한 바람 비롯해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내륙 지역에 많은 비 예상

▲환경부 국감 오는 15일부터 진행…국회 환경노동위원회, 15일 환경부 본부 감사 시작으로 18일, 21일, 28일에 소속 및 산하기관 감사…다음달 1일 국회에서 환경부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로 마무리

▲환노위, 국감 증인 19명 확정…7일 전체회의 열고 여야 합의 거쳐 증인 19명 및 참고인 4명 명단 확정…증인으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전동수 삼성전자 사장, 도성환 홈플러스 CEO 등 상당수 유해화학물질 사고 관련 기업인

▲日, 韓에 원전 오염수 공동 조사 제안…다나카 순이치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 7일 참의원 경제산업위원회에 출석해 한국과 동남아시아와 오염수 조사 참여 방안 검토 언급…외무성 통해 공동조사 방향 준비 및 국제원자력위원회 창구될 것이라 밝혀

▲동해안에서 돌고래 혼획 잇따라…7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해상에서 길이 2.5m 쇠돌고래 한 마리 정치망에 걸려 죽은 것 조업 중 어민 발견해 속초해양경찰에 신고…앞서 5일 속초, 6일 양양 해상 등 최근 강원 동해안 지역 근해 어업 과정에서 혼획 빈번히 발생

▲홍릉숲 수종별 단풍일 '단풍달력'으로 본다…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 내 45수종 9월부터 매일 모니터링해 단풍일 표시한 '단풍달력' 발간… 7일 은단풍나무, 꽃단풍 등 시작으로 이번 달 하순에 절정 이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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