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7.9% 빗물 안 빠진다…환경부 빗물 빠지지 않는 면적 조사 결과 전국 평균 불투수 면적률 1970년 보다 3배 가량 증가…경기 부천 61.7%, 서울 54.4% 이어 경기 수원, 전남 목포 등 순, 서울 청계천은 71.5%에 달해

▲화학사고 신고횟수 급증, 관리 '허술'…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홍영표 의원, 환경부 '화학물질에 의한 사고 발생현황' 자료 분석 결과 올해 9월 신고 건수 전년도보다 6.7배 증가한 60건으로 집계됐다 밝혀…환경부 적극적 대책 마련 촉구

▲30억 들인 안개특보, 시범운영만 4년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 의원, 기상청 '안개특보 운영현황' 자료 분석 결과 약 30억 투자해 구축한 '안개특보' 정확도 2010년 56.9%에서 올 상반기 34.7%까지 떨어졌다 밝혀…정확도 낮아 4년 지난 지금도 정식 운영 못한다 지적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소 공모 시작…최근 1년 이상 청산·결제 시스템 운영 경험 및 관련 업무에 대한 전문 인력 일정 수준 이상 확보 기관 대상…오는 21일 마감 후 12월 최종 지정 예정, 한국거래소·전력거래소 유력 후보로 거론

▲박영준·김종신, 원전 비리 국감 증인으로…원전 비리 연루자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국회 국정감사 증인 신청이 잇따라…오는 14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의 강도 높은 질타 전망

▲우리동네 저서성 무척추동물 정보도감 나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들의 정보 수록한 '한국산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생태도감' 발간…깨끗한 물에 서식하는 대표종 그물강도래, 오염된 물에 서식하는 대표종 실지렁이 등 모두 204종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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