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동 지형적 영향으로 밤부터 구름 많아져
추석 연휴 첫날이자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영동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31도 ▲강릉 19~27도 ▲대전 16~30도 ▲광주 17~31도 ▲대구 18~32도 ▲부산 20~29도 ▲제주 22~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ohmyjoo@eco-tv.co.kr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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