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태양광산업 내수 활성화를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 20개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설로 생산한 전기로 충주 기업도시와 진천ㆍ음성 혁신도시의 가로등 등 기반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생명과 태양의 펀드’에 적립된 기금 100억원을 태양광 신기술이나 우수 기술을 보유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업체에 투자할것으로 보인다.
이어 태양광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자 해외 전시회 참가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도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 20일 태양광특구로 지정된 충북의 태양광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성상훈기자 HNSH@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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