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을 노트북에 적용하게 되면 배터리를 연결하지 않아도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40Watt급 고전력의 전송 시스템으로 자기공명 방식의 기술을 이용해 전력을 전송, 데스크톱 컴퓨터와 디스플레이간의 전력과 데이터를 무선화할 수 있으며 LED전광판도 옥내와의 전선을 모두 없앨 수 있다.
ETRI의 설명에 따르면 앞으로 이 기술로 인해 케이블이 엉키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비바람에 노출될 경우 누전으로부터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장혜진기자 wkdgPwls@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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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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