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남부지역의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가 12억4천 캐나다달러(한화 약 1조 4천억원) 규모의 탄소포집·저장사업을 승인, 대기 중 온실가스 분리기술의 효율성을 시험하고자 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서스캐처원전력회사는 화력발전을 하는 바운더리 댐 파워 스테이션(Boundary Dam Power Station)을 개조, 연간 백만 톤의 CO2를 분리할 예정이다.

이는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2천5백대의 차량 운행 감축효과가 있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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