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 써』<조너선 리 글ㆍ그림, 삼성출판사 출판>는 11세의 환경운동가로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조너선 리의 판타지 환경과학동화입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초록마을에 어느 날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이 나타나자 고그린맨과 친구들은 공기방울로 전기를 만드는 ‘뽀그르르 파워 발전기’와 밤하늘에 화면을 쏘는 ‘태양빛영사기’, 나무가 산소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활성기계를 장착한 ‘맑은 산소 펑펑펑’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어린이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심술통 공해박사’라고 하는 이 시대 우리의 자화상을 깨트리고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될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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