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장관 '녹조' 발언 논란…이달 6일에는 ‘낙동강 보가 녹조 원인’, 지난달 25일에는 ‘낙동강 현 상태 유지하라‘라고 말해…소신 발언이라는 중론 속에 ’말바꾸기‘라는 비판적 시각 나와 각계 반응 엇갈려

▲檢 '4대강 사업' 본격 수사…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9일 대우건설 토목부분 임원 옥모씨 대해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비자금 조성 경위, 액수 사용처 비롯, 8일 구속된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이 대우건설에 건넨 비자금과의 관련성 등 수사

▲휴가철 해변 쓰레기 1위는 '페트병'…이달 2~4일 강원 속초, 경북 포항 월포,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전국 해변 6곳에서 수거한 쓰레기 4만3000ℓ 중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 26.5%로 가장 많아

▲폭염에 전력수급 비상, '관심' 발령…9일 오후 1시45분 기준 피크시간대 예비전력 400만㎾ 미만으로 하락…전력거래소, 냉방기․전등 사용 자제 및 산업현장 설비 온도 높여줄 것 당부

▲기상청, 올해 말까지 서해 지진관측망 확충…오는 12월까지 소연평도, 외연도, 어청도, 선유도, 안마도 등 5곳에 지진 관측망 추가 설치…서해,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 낮고 해저에 펄 많아 해저지진계 보다는 지진관측망 설치 추진

▲제주 '아름다운 도로' 7곳 선정 공모…제주도, 오는 10월7일까지 전국민 대상 제주도 내 역사성, 미관성, 기능성 등 갖춘 우수 도로 추천 받아…선정된 도로 주변 관광지 소개하는 등 관광객 볼거리 제공 계획

▲중소기업 환경신기술 인증 부담 준다…환경산업기술원, 9일부터 중소환경기업 대상 '특허선행기술조사' 의뢰 대행 및 비용 지원…환경신기술 인증 신청 시 보고서 발급비용 건당 66만원 감면 및 신기술 인증 소요 기간 15일 가량 단축 혜택 있어

▲한화케미컬 등 4개 기업, 탄소에너지경영 인증 획득…한화케미컬․한국전력․에스오일․한국서부발전, 영국 컨설팅기관 카본트러스트가 기후변화 대응 우수한 업체에 수여하는 글로벌 인증 CTS(Carbon Trust Standard) 받아…4개 기업, 전년 대비 이산화탄소 2.5%를 감축하는 탄소경영평가 기준 충족

▲日,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배출 검토…8일 열린 오염수 처리대책위원회에서 원전 부지 내 오염수 저장 공간 확보 위해 원전 주변 지하수 퍼올려 방사성 물질 기준치 이하 시 바다로 내보내는 방안 검토해 논란…다음달 중 오염수 처리 방안을 확정 예정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