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18일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강에서 ‘한강사랑’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오전 10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 150여명과 보광어린이집, 외국인 등 230여명이 참석해 ▲한강 수중·수변 환경 정화 활동 ▲황토 손수건 만들기 체험 ▲한강둔치 유해식물 제거활동 ▲보트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어린이와 농아인 등 130여명이 한강 용산지역 보트에 탑승, 한강 체험활동을 했다.

박수남 기자 armdri78@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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