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쓰레기, 18만가구 전력 공급원 역할 '톡톡'…수도권매립지공사, 2007년 3월부터 상업운전 시작한 매립지 발전소 연평균 생산전력 3억6000만kWh로 18만 가구 거주 경기도 의왕시에 전력 안정적 공급량 밝혀…특히 악취 근원 매립가스 사용해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도 저감 효과 있어

▲쓰레기 더미서 자란 '100살 녹나무' 회생…자원재활용업체 쓰레기 더미에서 100년간 살아온 초대형 조경수 '녹나무' 벌목 위기에서 토지 소유주 관심으로 새 보금자리 찾게 돼…시민공원추진단측에 이식가능 여부 문의 결과 감정가 1억5000만원 짜리 보기 드문 보호수이자 고급 조경수로 판명, 내달 중순쯤 부산시민공원으로 이식될 예정

▲"서낙동강이 죽어간다" 오염 '위험' 수준…부산 지역 시민단체들, 서낙동강 2개 수문 설치로 유속 느려져 녹조 발생 및 오염 심각해지고 있다 주장…인근 농민들,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을 정도의 수질 때문에 4km 떨어진 지역에서 물 끌어다 쓰는 상황

▲서울시민 갈수록 '뚱뚱' 4명 중 1명 비만…서울시 발표 '2012년 서울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 2008년 5명 중 1명 꼴인 20.6%에서 지난해 4명 중 1명에 가까운 23.4%로 2.8% 포인트 증가…본인 스스로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주관적 비만인지율 5년 전 39.9%에서 최근 4년간 10%p 증가

▲최우수 사후환경영향평가 업체에 한국도로공사…작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모결과 '안동-영덕 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최우수 사례로 선정…환경부, 외부전문가 구성 심사위원회 심의 거쳐 6개 사업장 사후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산림청,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3차 의장단 회의 개최…28~2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의장단 회의 열려…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북 지중해, 중동·유럽 5개 지역별 2인과 과학기술위원회 의장 등 30여명 참석

▲이른 더위에 춘천 의암호서도 녹조 발견…춘천시 대표 관광명소 공지천 하류 의암호에 부유물질 발생해 비상 걸려…춘천시, 최근 공지천과 의암호 등 일부 구간에 부유물질 떠다녀 악취 발생해 수거작업 벌이고 있다 밝혀

▲제돌이와 친구들, 자연 방사 앞두고 가두리 옮겨…동물원 떠나 바다로 돌아갈 준비 중인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마지막 야생 훈련장소로 옮겨져…제돌이방류위한시민위원회, 동물자유연대 등 26일 돌고래 2마리 성산항 가두리에서 제주시 '목지코지 해안 가두리'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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