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개발에 미래-환경-해수부 손잡아
…정부가 우주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정지궤도 복합위성 개발부처 간 정책연계 협력을 본격 추진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기상청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지궤도 복합위성 개발 및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 교육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3년째를 맞아 대상 사업장 담당자들을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검증 가이드라인’ 교육이 실시됩니다. 교육은 오는 26일과 다음달 10일 대전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국립공원, 사회적 취약계층에 무료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이 여름 방학을 맞아 사회적 취약 계층에 무료 생태 관광, 즉 생태나누리를 운영합니다. 생태나누리 사업은 환경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자연체험의 기회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당일형과 1박2일형 프로그램으로 실시됩니다.

▲국내·외 전문가 모여 '산림교육' 발전방향 찾는다
…산림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국내외 사례를 교류해 국내 실정에 맞는 산림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립니다.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는 나를 만나는 숲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산림교육 국제세미나가 개최됩니다.

▲미국행 항공기 탑승구서 액체류 검색 면제 추진
…이르면 내년 초 미국행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 승객에게 실시해오던 액체류 추가 검색이 사라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승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항공기 탑승구 앞 액체류 검색’ 면제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6월부터 보행전용거리 시내 곳곳 확대
…현재 세종로에 조성된 서울시내 보행전용 거리가 연말까지 8곳 더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마포구 어울마당로와 은평구 연서로 29길을 주말 이틀간 보행전용 거리로 운영하고, 8월부터는 이태원로, 강남대로, 돈화문로 등 6곳을 추가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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