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전북 장수군 육십령 휴게소 광장에서 '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 복원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준공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신원섭 산림청장의 축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 청장과 장재영 장수군수, 김종호 함양군 부군수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도로 개설로 인해 끊긴 것으로,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을 연결하는 육십령 구간에 길이 43m, 폭 16m, 높이 6m의 터널을 설치하고 터널 위에 소나무와 자생식물을 심는 방식으로 생태축 복원이 이뤄졌다 = 제공 산림청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