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OS 사용 8+2 페이즈로 전원 공급 회로 강화한 커스텀 디자인
3개 대형 냉각팬과 순구리 베이스, 5개 히트파이프로 강력한 냉각 성능 자랑

▲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2GB' = 제공 이엠텍

 

국내 PC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의 이엠텍아이엔씨는 국내에 출시된 'GeForce GTX 770' 그래픽카드 중 GPU 동작 클럭이 가장 높은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2GB'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커스텀 디자인으로 선보인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2GB'는 NVIDIA 표준 설계를 보강한 8+2 페이즈 전원 공급 회로를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 출시 제품 중 유일하게 DrMOS 전원 소자를 채택해 저발열과 오버클럭 안정성을 확보한 본격적인 게이밍 지향 그래픽카드다.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2GB'는 모스펫(MOSFET)과 모스펫 드라이버(MOSFET Driver)를 통합해 저발열 고효율을 이룩한 DrMOS를 채택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페라이트 쵸크와 100% 솔리드 스테이트 컨덕티브 폴리머 캐패시터 외에도 다수의 Hi-C 탄탈륨 캐패시터를 실장해 낮은 ESR(등가직렬저항) 조건을 만족하므로 회로 내구성은 물론 스위칭 노이즈와 고주파 특성에도 유리하다.
 
2GB 용량의 초고속 GDDR5 프레임 버퍼를 통해 고해상도의 모니터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장해주며 새롭게 적용된 GPU 부스트 2.0 기술은 전력 뿐 아니라 온도까지 선택해 GPU 클럭을 높여주는 최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 디스플레이 오버클러킹(Display Overclocking) 기술이 포함되어 모니터에 따라 초당 최대 80 프레임의 장면을 출력할 수 있어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2GB'는 특화된 쿨링 솔루션인 JETSTREAM 쿨러를 채택해 일반적인 쿨러보다 15도 더 낮은 온도값과 9데시벨 더 낮은 소음도를 자랑한다.
 
80mm-90mm-80mm로 이어지는 3개의 대형 냉각팬은 항공기 제트 엔진의 공기 압축 팬에서 모티브를 딴 독특한 디자인의 터보 팬 블레이드(Turbo Fan Blade)를 장착하고 있다. 
 
이 팬은 일반적인 형태의 냉각팬에 비해 표면적을 26%나 넓힌 효과를 갖고 있는 나선형 설계(Helical-shaped Design)를 적용해 최적의 풍압과 풍량으로 최대의 방열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을 뿐 아니라 푸른빛의 LED 조명까지 더해 한 층 멋을 부렸다.
 
또 수십장의 핀 블레이드가 적층된 구조의 대형 히트싱크는 5개의 히트파이프를 추가로 삽입해 방열 효율을 더욱 높였고 PCB 전체를 덮는 금속제 대형 히트 플레이트는 전원 회로와 프레임 버퍼 메모리에 발산되는 열을 흡수해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며 쿨러의 장력과 무게에 의한 PCB의 휘어짐을 방지해주는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대한민국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자 NVIDIA의 No.1 채널 파트너인 이엠텍의 'XENON GeForce GTX 770 JETSTREAM 2GB' 그래픽카드는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해 국내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무상 3년의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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