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9~20일충남 부여시 롯데 리조트에서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를 토대로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을 확정하고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계획, 주제는 ▲가축분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방안 ▲가축분뇨의 자원화 품질향상 방안 ▲가축분뇨 적정처리 정책방안이다.

환경부는 '가축분뇨의 선진화 관리 방안’주제발표를 통해 상수원 관련지역에 대한 가축사육 제한 강화와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관리 강화, 가축분뇨의 발생부터 최종처분까지 전과정 관리방안, 농협 등 생산자단체가 설치ㆍ운영하는 ‘지역단위통합관리센타 자원화 시범화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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