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의 날' 행사 22일 상암동서 개최
…환경부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22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생물자원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입니다.

▲韓-대만 토양지하수 협력 컨퍼런스 20~22일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오늘부터 22일까지 제 1차 한국-대만 토양 지하수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협력은 토양 및 지하수 정화 분야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지난해 한국과 대만이 체결한 토양 지하수 정화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해수부, 태안 유류오염 자원봉사 수기 공모
…해양수산부가 31일 제 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태안 유류오염 사고 자원봉사자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한 봉사활동 수기를 공모합니다. 공모 우수작에 당선되면 해수부장관상과 함께 아빠와 자녀가 독도를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산림과학원, 페로몬 이용 산림해충 친환경 시범방제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늘 서울숲에서 페로몬을 이용한 미국흰불나방과 회양목 명나방 시범 방제를 오는 9월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과학원은 해충인 나방들을 유인하는 덫에 페로몬을 묻혀 수컷을 유인하는 방법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상수원보호구역서 물고기 잡은 환경감시원 실형
…광주지방법원은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불법으로 물고기를 잡은 명예환경감시원 4명에게 징역 4개월~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공범 4명에게도 징역형 또는 벌금형이 선고됐으며, 이를 묵인한 공무원 두 명에게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시, 치사율 50%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서울시가 오늘부터 8월31일까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해산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20도로 상승하는 여름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사망률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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