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연결성의 신제품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C23A750X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무선(Wireless) 솔루션을 통한 디스플레이.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C23A750X를 출시한다.

해외 유명 매체들은 서로 칭찬 일색이다.
뉴욕타임스는 "노트PC와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특별함, 편리함, 만족감 등이 훌륭하며 무선 연결성은 마술과 같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미국의 유명 IT 전문 리뷰 매체인 `랩톱(LAPTOP)'은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삼성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의 편리함과 다재 다능함, 우수한 성능을 사랑한다"고 평가했다.

'선이 필요 없는 모니터’ C23A750X은 초광대역무선통신(Ultra Wide Band, UWB) 기술을 이용해 별도 선 연결 없이 1m 이내에서 자동으로 노트PC와 모니터의 연결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1080P 해상도의 풀HD 화면 구현 및 모니터에 연결된 모든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 복잡한 케이블 연결이 필요없는 노트PC 환경을 제공한다.

그밖에도 10배 빠른 USB 3.0포트 내장했으며, 화면 높낮이 조절이 편리한 듀얼 힌지의 기능을 갖췄다.

노트PC와 USB 연결시 자동으로 최적의 해상도로 잡아 주는 `Auto-Configuration', USB 연결 해제 시 전력 소모 방지를 위한 `Auto Power Off'등의 기능도 빠지지 않는다.

C23A750X의 출고가는 5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성상훈 기자 HNSH@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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