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플랫폼 성능 향상, 유지보수 비용 절감 유튜브 동영상 통해 확인 가능

▲ P420m SSD2 = 제공 마이크론

 


반도체 메이커 마이크론(www.micron.com)이 새로운 PCIe 기반의 플래시 I/O 가속기 P420m을 출시했다.

P420은 엔터프라이즈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 및 전력 효율을 개선하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솔루션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아스크텍은 설명했다.

또한 P420m은 캐시마스터의 역할로 플래시를 사용해 고성능 서버의 성능 향상을 위한 캐싱 솔루션 및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블레이드 서버, 엔터프라이즈 서버, 온라인 프로세싱, 미디어 스트리밍, 웹 가속성능 개선 등 현재 수요가 많은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의 대폭적인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350GB, 700GB 및 1.4TB 용량을 표준으로 마이크론이 설계한 ASIC 컨트롤러, 25-나노미터(nm) MLC NAND 플래시 기술, DRAM, 펌웨어 기술로 탄생했으며, 최상의 스토리지 품질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2.5인치 x4 PCIe Gen2 폼팩터 및 HHHL(half-height, half-length) x8 PCIE Gen2 로우 프로파일 카드 2가지 형태로 랙마운트 서버에 장착이 가능하며 핫스왑이 가능해 서버의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PCIe SSD의 자세한 성능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myjo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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