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재난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상태로 국내에는 영향 없어

▲ 지진 발생 위치 = 제공 기상청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21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12시23분쯤 일본 도쿄 남쪽으로 643km 떨어진 해역에서 6.7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 발생지역은 북위 29.9도, 동경 139.6도다.

현재 쓰나미경보 등 지진과 관련된 재난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상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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