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대강 사업 후속 '친수구역' 조성 첫 제동…국회 환노위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 최근 경기도 구리시 제출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친수구역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부정적 의견 밝혀…환경부, 조성사업 친수구역 조성지침에도 미부합 등 사업추진 재검토 의견내

▲키 50㎝ 불과 신종 '초소형 벚나무' 제주서 자생…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2006년 제주 해안 절벽에서 발견한 벚나무 이식 후 7년간 관찰 결과 현재 알려진 벚나무와 다른 신종으로 확인…연구소, 해당 벚나무 학명 '프루누스 미니마(Prunus minima)'로 최근 미국에서 열린 국제식물분류학회에서 발표

▲야권, 4대강 사업 검증 관련 환경부 소극적 자세 질타…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 9일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4대강 사업 검증단 구성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적극적인 반면 환경부 소극적이라고 지적…민주통합당 김경협 의원 "국토부는 철저한 검증, 환경부는 손 놓고 있다"고 지적

▲문길주 KIST 원장 "미래 과학은 '신의 영역' 도전"…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기 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에서 문 원장은 '미래과학기술의 방향'이란 주제로 강의 중 이같이 밝혀…"2015년이면 125세까지 살고 2045년이면 영원한 삶이 가능해지며 2050년이면 피부 대체 인공 피부 나온다" 강조

▲영월 무릉리 요선암 돌개구멍' 천연기념물 지정…문화재청,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일대 '영월 무릉리 요선암 돌개구멍'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3호로 11일 지정 예정…요선암 돌개구멍, 바위 곡선으로 조각해 놓은 듯한 진기한 형상에 지질학적 가치 및 아름다운 경관도 갖추고 있어

▲유해성 조사 안 받은 수입 화학물질 3년간 57만t…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 환경부 제출 자료 근거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입된 신규 화학물질 중 56만7241t 유해성 심사 면제받았다 강조…이들 화학물질 중 1급 발암물질도 7건 포함돼 있어 규제 정비 필요성 제기

▲강풍 등 날씨변화 심해 서울 20년만에 가장 늦은 눈…9일 오후 4시10분쯤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방에 약한 비와 함께 싸락눈이 내리면서 20년만에 가장 늦은 눈 관측…이번 눈 1993년 4월10일 눈 관측 이래 20년 만, 역대 가장 늦게 내린 눈 1911년 4월19일 내려

▲강릉시, 경포습지 준공식 9일 준공식 후 개장…동해안 대표 석호 '강릉 경포호' 주변에 31만3116㎡ 규모 드넓은 습지 복원 완료…강릉시, 9일 오후 경포호변 3·1기념공원 앞 습지 사업 현장에서 '경포습지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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