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매년 16만t 발생, 수거율 고작 34%…경기개발연구원, 육상쓰레기 보다 처리비용 5배 높은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위해 민간위탁업체 적극 활용 방안 제시…특히 육상폐기물 처리 시스템 연계 및 관광객 많이 찾는 해안 중심 해안가 쓰레기 집중 수거 강조

▲환경부, 대형 건설사에 '환경후견인제' 시행…올해부터 환경부 공무원 1명 대형 건설사업장 1곳 관리부터 지원까지 전과정 책임지는 '환경후견인제' 최초 도입…건설업자들 개선 사항 처리 시 전문 지식 부족 및 담당자 교체에 따른 행정업무 가중 등 애로 사항 해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 140여종 봄꽃 정보 담아 포털 개편…한반도 생물자원 포털(nibr.go.kr/species) 내에 봄꽃 정보 140여종 포함, 모두 3000여종 생물자원정보 추가…식물 3000여종, 척추동물 1146종, 무척추동물 6000여종, 미생물 1300여종 등 모두 1만1000여종 데이터베이스 구축

▲산림청, 4월 한달 전국민 1인 1나무 심기 운동 전개…'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주제로 전국 2㏊ 산림에 모두 5000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전개… 전국 175곳서 유실수, 조경수 등 약 100만개 묘목 무료 배분 및 좋은 묘목 싸게 구입 가능토록 4월 한달간 지역별로 나무시장도 열어

▲서울시, 공원녹지정책 패러다임 바꾼다…공원 개념 산과 하천, 광장, 골목길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푸른도시 선언문' 1일 발표, 서울지역 어디서나 10분 이내에 공원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공원녹지 정책 중심을 공간에서 사람으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행정주도에서 시민참여로 변경

▲진해군항제, 10일간의 대장정 막 오르다…벚꽃 절정 이룬 경남 진해서 올해로 51회째 맞는 '진해군항제' 1일 개막…'벚꽃 낭자 군악 청년을 만나다'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군악의장페스티벌, 李충무공 승전행사, 불빛축제 등 볼거리 풍성

▲경기도, 2016년까지 휴양림·수목원 13개 더 만든다…김문수 경기지사 1일 실국장회의서 등산·캠핑 즐기는 아웃도어 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휴양서비스 추가 조성 계획 밝혀…올해 바라산자연휴양림과 가평 치유의 숲을 비롯해 2014년 5개, 2015년 4개, 2016년 2개 등 추가 조성

▲충남도, 하천·하구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나서…금강과 삽교천 유역, 주요 하천 수질오염 예방 위해 올해 11억5000만원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에 투입…충남지역 매년 장마 등 집중 호우시 다량의 쓰레기 하천·하구에 유입돼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및 경관훼손 등 문제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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