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개나리와 진달래가 다음달 5일, 벚꽃은 15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상춘객을 유혹하는 '서울 봄꽃길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선정한 100곳의 봄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봄나들이 하기 좋은 봄꽃길', '드라이브 하기 좋은 봄꽃길', '산책, 운동하기 좋은 봄꽃길 등 5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시가 추천한 봄꽃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공원들로써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먹거리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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