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4∼15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11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Green Plugged Festival)'에 참가, `출동! 우루사맨' 이벤트를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간 건강뿐만 아니라 녹색ㆍ클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행사장에 가보니 많은 참가자들이 우루사맨을 친근해하면서 일체감도 느끼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YB밴드, 자우림, 크라잉넛 등 밴드와 가수 등 110여팀이 출연, 이틀간 3만여명이 참석했다.

박수남 환경TV 기자 armdri78@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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