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28일까지 20일간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제작한 ‘식물 세밀화’ 40점을 전시하며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인 붉노랑상사화, 개족도리풀, 매자나무 등 평소 보기 어려운 식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천식물원은 자연(식물)과 예술의 만남인 이번 ‘식물 세밀화’를 통해 관람객들이 식물체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이해하며, 식물의 진정한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했다.
부천식물원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뺀 나머지 요일에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며, 이번 세밀화 전시회는 식물원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랑구 기자 djlang@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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