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기간 공식 사망·실종자 70명 육박…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전 집계 결과 사망자 59명, 실종자 10명. 전국적으로 1만여 동 가옥 침수, 이재민 5000여 세대 1만1000여 명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로 변경…올림픽대로, 우면산 등 피해지역 복구 진행

▲우면산 매설 지뢰 유실 소동…국방부, “지뢰 제거위해 폭발물 제거반 비상 대기 중이지만 유실 가능성은 낮아”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주요 언론, 한국 홍수 피해상황 보도…"이 나라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 발생했다"

▲물난리 강남 밤거리 눈에 띄게 썰렁…강남역 삼성역 등 유흥가 일대 평소보다 행인들 줄어

▲춘천 산사태 복구액 수백억원대…춘천시 재난대책본부 “사망, 중경상 등 44명 사상자 내고 시설물 157건에 39억9,000만원 재산피해 발생”

▲기후변화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수방대책 마련 필요…전문가들, 빗물 빠지는 통로에 사방댐 등 설치해 위험 줄이는 등 아열대성 기후 대책 세워야

▲미국‧일본 등 선진국, 도심 침수 피해 막기 위해 지하에 대형 방수로 건설 중…터널도 만들어 평소 교통 혼잡 줄이는 데 활용, 유사시 배수로로 활용 방안 도입

▲폭우 산사태, 청와대도 위험…이수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을 어떻게 이렇게 방치했는지 걱정스러워"

▲북한 함흥, 수해로 6천여 명 주민 대피…지난 26일부터 3일간 황해도와 함경남도 남부지방에 300mm 이상의 많은 비 내려

▲유엔 수해조사단 “북한, 수해로 설사ㆍ말라리아 급증"…북한 황해도 수해 피해 지역서 설사, 급성호흡기 감염 25~40% 늘어났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비온 뒤 오후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그치고 남부와 제주도는 낮부터 밤 사이에 강한 소나기 산발적으로 오는 곳 많아.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22~25도, 낮 최고 26~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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