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점 리바트가 오는 9월부터 그린카드 제도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녹색제품 등을 구매할 때 해당업체에서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그린카드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레이나 장롱, 아이마리 플러스 가정용 목제책상, 스코프 가정용 목제 학습책상 등을 구입한 고객에게 포인트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포인트 적립은 직영 스타일샵인 논현점, 목동점, 대전점, 광주점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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