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으로 제작된 총이 온두라스에서 발견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금 소총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겉면 전체가 순금으로 도금돼 있는 AK-47 소총의 모습이 있다. 이 총의  가격은 약 5만 달러, 한화로 약 5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총을 공개한 온두라스 경찰은 이 순금 소총이 멕시코 대형 마약조직과 연관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직 보스의 소장용인가?", "금테크 해도 되겠다", "일반 총처럼 제 기능을 할까?", "조직의 규모를 알 만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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