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종합건설 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이 각각 부문별 1위에 올랐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21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18개월째 1위에 올랐으며 구산토건(전문건설 부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부문), 국보디자인(인테리어 부문)이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GS건설 다음으로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SK건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한화건설, 금호건설, 두산중공업, 쌍용건설, 현대엠코, 한진중공업, 경남기업,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 상위 20위에 포함됐다.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삼안, 한국종합기술, 선진엔지니어링, 건화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건축설계 부문 톱 10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외에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 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다.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구산토건과 함께 삼보이엔씨, 웅남, 특수건설, 동아지질, 흥우산업, 광혁건설, 삼호개발, 우원개발, 효동개발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국보디자인에 이어 은민에스앤디, 리스피엔씨, 대혜건축, 삼우이엠씨, 삼원에스앤디, 원방테크, 엄지하우스, 두양건축, 시공테크 등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