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유네스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 6월 신청한 아리랑의 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아리랑은 전국민이 즐겨부른다는 점과 다양성?창의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아리랑의 등재와 함께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은 판소리, 강강술래 등을 포함해 모두 15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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