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법 대폭 개선…환경영향평가사 국가자격 제도 도입. 사전환경성검토제도(환경정책기본법)와 환경영향평가제도(환경영향평가법) 통합

▲보하이만 유출 기름 중국 해안 도착…랴오닝, 허베이성 해안에 도달. 랴오닝성 쑤이중현의 둥다이허 해변서 4㎞가량 기름띠 목격

▲유엔 안보리, ‘기후변화’ 합의 불발…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통령 "안보리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계속 관여하려면 현재의 지정학적 현실을 생각해봐야 한다" 지적

▲환경단체ㆍ서해안주민 "조력발전 중단" 촉구…서울광장서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조력발전 사업을 중단하라" 시위

▲보령시, 침출수 유출된 구제역 매몰지 급히 이전…돼지 2만5천여마리 묻은 장소. 7곳에 매몰한 돼지 사체를 중장비를 이용해 인접한 지역에 새로판 3개의 구덩이로 옮겨

▲미군 고엽제 의혹 제기한 스티브 하우스 24일 방한…고엽제대책위, “스티브 하우스 씨가 방한해 국회와 캠프 캐럴 등 방문할 것”. 전 주한미군 장교 필 스튜어트 씨와 동행

▲원주 도심 전봇대 점차 폐기…도시미관 위해 시가지 통과하는 원일로와 평원로 일대 3.44㎞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광주기상청 '갯벌 기상지수' 개발…“전남 갯벌은 전국 40%, 섬은 전국 62%에 달해 해당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정보 절실”. 해수욕장, 양식장, 원자력 발전소 등 기후정보 제공

▲지리산에 중국서 들여온 반달가슴곰 방사…개체수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중국 동북부지역서 반달가슴곰 6마리 도입

▲전국 식중독 '경고' 음식 6시간만에 부패…최근 기온 30도, 평균 습도 80% 가까이 높아져 격상. 경고 단계에서는 식중독균 서너 시간 만에 100배 증식

▲코레일 '고장철 KTX' 대국민 사과…올 들어 30여 차례 이상 크고 작은 운행사고 일으켜 안전도에 대한 신뢰 떨어져. “반드시 안전한 철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날씨: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무더운 날씨 계속될 전망. 영동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한때 비.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3∼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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