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C 메인무대에서 공개된 블소 2차 테스트 날짜=출처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중국 서비스명 '검령(剑灵)')의 중국 내 2차 테스트 일정이 오는 12월 5일로 정해졌다.

엔씨소프트는 중국 현지 파트너인 텐센트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상하이에서 개최한 'Tencent Games Carnival 2012'에서 블레이드 & 소울의 중국 내 2차 테스트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레이드 & 소울은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com'의 온라인게임 기대작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중국 내에서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개발 총괄PD 배재현 전무는 "블레이드 & 소울의 중국 현지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블레이드 & 소울은 지난 8월16일부터 11일간 중국 내 첫 테스트를 실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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