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3일 스마트폰으로 최신 농업기술개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최신농업기술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농에 유익한 최신 농업소식을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알려주는 메시지 서비스 수신도 가능하다.
 
농진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 작물재배관리기술, 식품가공기술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농진청 이승재 지식정보화담당관은 "최근 농업인들의 요구가 많은 재해대응, 병해충 긴급방제, 최신 국내·외 연구동향은 물론 해외농업기술 소식 등 영농에 유익한 스마트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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