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총장 강호성)이 1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기후 변화와 사막화 방지 대안’을 주제로 ‘제4회 국제환경포럼’을 열었다.
포럼 좌장은 윤종권 교수(세계사이버대학, 지구환경연구소 소장)가 맡았고, 신윤표 교수(세계사이버대학)는 ‘녹색성장운동,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천용 박사(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는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실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유숭열 회장(한국휴양립협회)과 이숙미 교수(세계사이버대학)가 패널토론을 했다.
발제자 신윤표 교수는 “신의와 우정으로 뭉쳐 희생과 사랑으로 어두운 인류사회를 밝게 비추는 낮의 해와 밤의 달처럼, 빛과 소금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섬기고 나누는 삶을 인생행로의 최고의 멋으로 알고 녹색성장봉사단을 통해 UN정신으로 세계평화와 상생공영 지구촌 부흥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정진해야 한다. 녹색평화를 꽃피우고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사랑, 자유, 평화와 봉사정신으로 거듭나 새롭게 도전하는 3G(Global, Green, Growth)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