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존슨앤드존슨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는 지난 10일 친환경 이벤트 '에코파티' 현장을 방문, 여성환경연대 측에 지역 정원 가꾸기 기금을 전달했다.
아비노의 ‘BAAN(Be An Active Natur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 롯데백화점과 함께 진행한 '유기농 채소 기르기 이벤트' 판매수익 중 일부이며 아비노는 친환경적 라이프의 기본인 도심 속 텃밭 기르기 활동을 지원하는 의미로 1000만원을 여성환경연대 측에 기부했다.
아비노 브랜드팀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비자들이 도시 속 텃밭을 가꾸며 우리 안의 자연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비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피부는 물론 친환경적 라이프 스타일을 지켜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