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10월에 발생한 화재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의 화재현황통계에 따르면 지난 9, 10월 발생한 화재 5천여 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가 240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구체적인 부주의 사례원인으로는 담배꽁초가 7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한 화재가 60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불씨 방치, 쓰레기 소각, 용접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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