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신차급 디자인 변경으로 새롭게 태어난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을 'The New K7'로 확정하고 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New K7'는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내비게이션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전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특히 전 모델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신규 적용, 차량의 주행 모드를 ▲스포트(SPORT) ▲노멀(NORMAL) ▲에코(ECO)의 3가지로 나눠 주행 환경이나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후측방 경보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편의 사양을 신규로 적용해 상품성과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정보획득 등을 하는 IT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 ▲카드타입 스마트키 ▲12스피커, 외장앰프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갖췄다.

한편, 기아차는 'The New K7' 출시에 맞춰 사전계약 및 출고고객 등 2000명을 오는 12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송년음악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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