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칠성면은 9일 국토 및 생활환경정비를 위한 국민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칠성면은 환경보전에 대한 면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매월 둘째, 셋째 주 금요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감시활동일로 지정, 청결유지 활동을 전개한다.

관내 22개 기관 명예감시기관은 담당마을을 중심으로 쓰레기 소각, 투기, 매립, 배출 등 불법행위 감시와, 마을별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 수집상황 실태 파악을 실시하는 한편, 국토대청소의 날은 지역 주민의 주도로 내집 및 내가게 앞, 골목길, 도로, 공원 등 국토와 생활 주변의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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