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미 양국이 오는 27~28일 양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한·미간 원자력연료주기 공동연구(Joint Fuel Cycle Study)와 관련한 원자력 기술 이전에 대해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우리측은 김건 외교통상부 한·미원자력협정TF팀장이, 미국측은 R. Stratford 미 국무부 원자력안전안보과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협의에서는 한·미간 원자력연료주기 공동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자력 기술 이전에 필요한 조건 등 제반 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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