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잎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2시 43분 45초께 울산 동구 동북동쪽 38km 해역에서 진도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동경 129.82도, 북위 35.61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지진으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올해 울산 해역에서는 총 5차례 지진이 관측됐으며, 한반도에서는 50번째 지진이다.
news@eco-tv.co.kr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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