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과 경제협력 증진' 사업의 하나로 북한 국토환경보호성과 국가과학기술위 소속 관리 10여명을 초청해 환경 관리 기술을 설명했다.
북한 관리들은 지난 6월10일까지 태국의 아시아공과대학원에서 토양 침식, 홍수 등 자연재해 방지와 수자원활용 계획을 배웠다.
아시아공과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북한 고유의 지형과 특성에 맞춰 강의, 토론, 실습, 현장 방문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안진주 기자 jinju@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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