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동참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환경 보전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사용이 끝난 제품 본체와 카트리지를 회수하는 '캐논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그린카드' 제도에 사무기기 업계 최초로 참가한데 의의가 있다. 소비자들이 녹색 제품 및 서비스를 애용해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녹색 제품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카드' 제도란 에너지 절약, 녹색 제품 구매 및 대중교통 이용 시 그린 포인트를 지급해 국민들의 녹색소비 생활을 촉진하는 제도다. 정부는 오는 6월 그린카드 제도를 시행해 2012년까지 3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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