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에서 에너지 소비가 많은 상위 2%의 건물은 건물앞 전광판에 에너지 절감상황을 공개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건물에너지 사용량 공개와 실내온도 기준 준수 등을 골자로 한 에너지 조례를 개정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대학, 호텔, 백화점 등 모두 만3천여곳이 에너지 사용 공개 대상이며 병원과 군사시설, 종교시설, 공동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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