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Blade & Soul, 이하 블소)이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오전 6시부터 블소 N샵(nshop.plaync.co.kr/bns/)에서 이용권을 결제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용 요금제는 30일(23,000원)과 90일(69,000원) 로 구성됐다.

또한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결제 시 다음에 추가 결제할 때 요금 할인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고객 전원에게도 결제 상품에 따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면 2주 후 3차 CBT(비공개테스트)때 공개됐던 '수월평원(45레벨 지역)'이 오픈될 예정이며 CBT때 요청받은 피드백과 수정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3개인 캐릭터 생성 슬롯도 5개로 늘어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성원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며 "블소도 기존 엔씨소프트의 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엔씨 스타일의 정식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게 되면서 고객들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최고의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30일부터 블소 게임 내 커뮤니티인 '문파' 들을 대상으로 블소 무료 이용권 제공 및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NSH@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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