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LT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4일동안 약 2천8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U+LT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U+LTE 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본사 및 전국 영업부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캠페인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서울역, 광화문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18곳 및 전국 각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은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 '세계 유일 LTE 전국망' 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와 U+LTE 부채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손수 나눠주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승현 과장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U+LTE 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U+LTE 를 알리다 보니 일등 LTE를 향한 열망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에도 LTE 스마트폰 출시를 맞아 서울·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U+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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