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에 미키마우스가 나타났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개한 수성의 남쪽 지역 촬영 사진이 화제다. 마그리트(Magritte) 분화구라 명명된 이 지역의 모습이 흡사 미키마우스를 닮았기 때문이다.
커다란 원형 분화구와 작은 두 개의 분화구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사진은 지난 6월 초 최초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sman321@eco-tv.co.kr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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