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6일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기 위한 시승단은 각계 오피니언 리더 중 선발된 21명으로 구성, 7월~9월 운영된다. 5일부터 시작되는 1차 시승단에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종화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유상석 충남대 교수, 김지현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사무총장 등 학계 인사들과 카레이싱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세창 씨 등 총 9명이 활동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시승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승단으로 참여하게 되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주목 받는 K5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에코리더스 시승단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차와 에코 드라이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보다 나은 녹색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에코리더스’ 시승단 외에도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 ‘K5 하이브리드 나무링거 캠페인’ 등 기아자동차와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에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이재룡 기자 idmaster@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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